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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 이재원기자]

[앵커멘트]
코로나19와 기후변화로
최근 생태와 인간의 공존이
화두가 되고 있는데요.
서대문구의회가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등
생태학자들을 초빙해 주민들과 동물정책을 함께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사내용]
지난 2009년 제주도 앞바다에서 포획돼
3년간 서울동물원에서 살았던
남방큰돌고래 제돌이.

제돌이 다시 제주 바다에 방류하는데 앞장 섰던
최재천 교수가 서대문구 주민 앞에 섰습니다.

방류사업 당시의 외부의 따가운 시선과
어려움을 털어놓습니다.

최재천ㅣ이화여대 석좌 교수
(인간 복지 활동도 부족한데
웬 동물복지에 돈을 쓴다고 난리냐?
멀쩡히 보호시설에 있는 아이를
왜 한데로 내보내느냐?
무슨일 나면 네가 책임 질래?
왜 돌고래만 내보내느냐? 침팬지도 내보내라,
코끼리도 내보내라...)

이어 최교수는 동물원의 동물들과
지자체 축제 속 학대당하고 있는 동물에 대해서도
언급합니다.

생태 보존을 위한 동물과
인간의 공존 방향에 대해 이야기가 이어질수록
강의를 듣는 주민들도 집중합니다.

서대문구의회에서 자치구의 동물정책 마련을 위한
특별 강연이 마련됐습니다.

1차에는 최재천 교수의 강연으로,
2차는 우희종 서울대 수의학과 교수의
동물문화와 정책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서대문구의회는 향후 강연 내용과
주민들의 의견을 토대로
동물정책 관련 조례 발의에도
반영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강연은 서대문구 길고양이 동행본부와
함께 했으며 서대문공동체라디오에서
sns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를 지원했습니다.

Btv 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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