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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7월 1일 부산의 해수욕장이 모두 개장합니다.
수영구의 광안리해수욕장엔 마스크를 벗은 펭수가 거리두기 해제로
한데 모였습니다.
김석진 기자의 보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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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살이 중인 펭수가 부산에 돌아왔습니다.

여름 휴가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해수욕장을 다시 찾은 겁니다.

올해는 새로운 식구도 늘었습니다.

마스크 낙하산을 타고 내려온 아기 펭수 입니다.

INT) 프레드 서 / 미국 캘리포니아
미국 살다가 이렇게 몇년 만에 휴가를 왔는데 광안리 나와서
그 유명한 펭수를 이렇게 가까이서 보게 되니까 기분이 좋습니다.

올해 설치된 펭수는 모두 8개.

이중 하나는 해상에 설치되는데 지난해 보드를 타던 펭수가
이번엔 오리튜브로 바꿔 물위에 떠 있습니다.

이전과 다른 점은 귀에 걸었던 마스크를 모두 벗은 겁니다.

INT) 정숙주 / 수영구청 문화관광과
지난해에는 해변에 펭수들을 따로 따로 배치를 했는데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서 한데 어우러져 있는 펭수를 연출했습니다.

해수욕장도 손님 맞을 준비를 거의 마쳤습니다.

S/U) 김석진 기자
지난 5월말 이곳 수변공원에 심은 해바라기는 해수욕장 개장을
하루 앞둔 지금 어른 키 높이까지 자라 꽃을 활짝 피었습니다.

수상구조대는 해변에 자릴 잡고 해상에 안전 부표를 설치 중입니다.

피서객들도 하나 둘 갈대 파라솔에 자릴 잡고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수영구는 해수욕장 개장과 함께 다양한 문화 공연을 선보입니다.

우선 광안리 차 없는 문화의 거리가 재개 됩니다.

매주 토,일요일밤 9시부터 11시 반까지 해변에 차량 출입이 통제 됩니다.

대신 해변에선 전국 비보이 경연대회와 광대 연극제가 열리고
한여름밤의 클래식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펼쳐집니다.

이밖에도 보드게임이나 바다향초 만들기 등 피서객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매주 토요일 밤은 수 백대의 드론이
날아 올라 군무를 펼치는 색다른 광경도 볼 수 있습니다.

수영구는 또 3년간 중단된 어린이 조개잡이 체험행사를
7월31일 오후1시부터 해수욕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B tv 뉴스 김석진 입니다.
영상취재 박선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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