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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공공도서관에 내가 보고 싶은 책을 사달라고 요청하면 그 책을 손에 쥐기까지 보통 보름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남구구립도서관이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통해 이 기간을 사흘 이내로 단축시켰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천혜열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사내용]

남구구립도서관이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내가 보고 싶은 책이 도서관에 없을 때 그 책을 동네 서점에서 빌려 읽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도서관이 책값을 지불하기 때문에 서점에서 빌렸더라도 반납은 도서관으로 하면 됩니다. 기존 도서관 운영 방식대로 희망 도서를 신청할 경우 보름정도의 시간이 걸렸지만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는 서점에 해당 책이 있을 경우 도서관 승인 여부에 따라 한두 시간 안에 책을 손에 쥘 수도 있습니다.


INT) 박현숙 / 남구 도서관팀장
"기존 희망도서는 월2회 도서관에서 일괄 구입하는 것을 7월 1일부터 시행하는 '희망도서 바로대출'은 이용자가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담당자가 승인을 해서 3일 이내 바로 지역 서점에서 찾아갈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번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에는 남구지역 서점 네 곳이 참여했습니다. 서비스 이용자가 원하는 책을 보유하고 있지 않을 경우 도서관과 다른 구매 방식으로 빠르게 책을 구해놓을 수 있습니다. 책이 도착하면 도서관은 이용자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책을 대출해 갈 수 있게 안내합니다. 도서관과 시스템 이용자, 서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기대됩니다.


INT) 한진호 / 서점 업주
"저희 서점이 3년 동안 있었지만 아직 여기에 서점이 있었다는 걸 몰랐는데 이번 '희망도서 바로대출' 프로그램을 통해 여기 서점이 있다는 것도 사람들이 알게 되고 그를 통해 매출도 덩달아 늘어나고."


'희망도서 바로대출'은 이천어울림도서관과 대명어울림도서관에서만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신청은 이천어울림도서관 홈페이지로 하면 됩니다. B tv 뉴스 천혜열입니다.


< 천혜열 기자 / rac@sk.com / B tv 대구뉴스 작성일:2022/06/30 15: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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