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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안녕하세요? 대나무를 사랑하고 대나무로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 한국뱀부테라피협회 대표 이미영입니다.


이미영
한국뱀부테라피협회 대표
아니마뱀부 대표
칼럼니스트


저는 우리 사회의 복지문제를 다루고 있는 ‘내손을 잡아줘’라는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저자는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와 노인, 소외계층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선우 복지TV 사장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행복해지길 원합니다.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해 국가는 인권, 자유, 평등, 시민참여권 등을 ‘행복의 조건’으로 삼고 제도화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보편주의 원리에 따라 경제와 복지가 유기적으로 실행되어야 하고, 모든 국민이 삶의 주체가 되어 존중받고 연대하면서 함께 참여하는 제도적 조건을 갖춰야 합니다. 이런 문제의식은 우리가 오랫동안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온 것 들이지요.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사태와 그로 인한 글로벌 경기침체로 복지정책의 실행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저자는 행복한 국가, 행복한 국민을 위한 복지정책의 조건들을 어떻게 마련하고 충족할 수 있을지 대해 촘촘히 따져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장애인 정책, 의료체계, 저출산, 교육정책, 안전사회, 부동산 정책, 노인정책 등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굵직한 문제들을 다룹니다. 요즘과 같은 시기, 사회적 약자인 아동, 장애인, 노약자 등은 정상적인 사회 경제활동을 유지하기 위한 정책적인 도움
이 필요합니다. 더구나 최근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 팬데믹 사태로 인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정책의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팬데믹 이후 양극화가 심화되면서 각 나라마다 ‘노동, 복지, 분배’라는 키워드로 복지국가의 정의를 재정립하는 길목에 들어섰습니다. 이제 경제 성장이 아닌 자본 분배라는 역할을 정부가 어떻게 수행할 것인지 주목해야 한다고 저자는 지적합니다. 자본주의에서 양극화 문제는 피하기 어려운 사회 문제입니다. 한쪽은 성장만을 강조하고, 다른 쪽은 복지와 분배를 외칠 때 불평등과 양극화는 심화됩니다. 성장과 분배는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데 문제는 ‘기회의 평등’이 이루어졌는가 하는겁니다.

분배와 공정은 복지정책의 굳건한 기반으로서 국민 모두가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인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이 책의 저자는 강조합니다. 더 큰 복지로,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코로나를 이겨내고 단계적 일상 회복을 통해 안정적인 삶을 계속 이어나가야 합니다. ‘우리가 이겨내야 할 대상은 외부의 적이 아닌 어제의 우리’라는 말처럼, 어제보다 더 나은 복지 세상을 만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을 이 책을 통해 가지게 됐습니다. 여러분도 세상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꼭 한 번 읽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우성문 기자 / wsm@sk.com / B tv 대구뉴스 작성일:2022/06/30 10: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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