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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각종 부동산 규제에 묶여 움츠러들었던 아파트 분양 시장이
다시 기지개를 켤 전망입니다.
분양 일정을 미뤄온 건설사들이 공급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윤정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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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까지 부산에서 분양된 물량 합계는 5천8백여 세대.

올초 분양예정 물량이 만천6백여 세대였던데 비하면
상반기 분양물량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6월들어 부산지역에서는 3곳에서
청약 접수를 시작하는 등 기지개를 켜는 모습입니다.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선보이는 국민주택
e편한세상 에코델타 센터포인트는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고,

동래구 사직동 일원에 공급한 민영주택
사직 하늘채 리센티아는 1순위 청약에서
전타입 청약이 마감됐습니다.

사하구 신평동에 들어서는
중앙하이츠 더 힐은 청약 이후
29일까지 계약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INT- 이영래 /부동산서베이 대표
상반기에 가장 많은 분양 물량이 집중된 강서구 에코델타시티에
분양이 하반기에 더욱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이됩니다.
최근에 정부에서 분양가격 상승에 대해서 대책들을 내놓았기 때문에
분양을 미루고 있었던 아파트들의 분양이 하반기에는 상반기 보다는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반면, 지난해 연말부터 지속된 거래 절벽 속에
부산지역 아파트 매물은 증가하면서
하반기부터 집값이 서서히 떨어질 것이란
조심스런 전망입니다.

INT- 이영래 /부동산서베이 대표
집값에 대한 부담이 크게 작용하고 있는 시점에서 기준금리 인상때문에
지역별로는 약세를 보이는 곳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반기에도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현재와 같은 추세가 하반기까지 이어지면서 약 보합세를
기록하는 지역이 증가할 것 같습니다.

이런 가운데 부산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률은
전반적으로 가격이 보합세를 보였지만
일부 급매물이 팔리면서 가격이 하락한 곳도 있습니다.

보유세 완화 등 각종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이 가시화하지 않았고,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공사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부동산 공급의
발목을 잡으면서 부동산 시장 안정화는 당분가 늦어질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B tv 뉴스 김윤정입니다.
영상취재 김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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