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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다음달 중으로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 신축에 나서겠다고 밝혔는데요.


시민사회단체들은 신축 터미널의 면적과 규모가 작다며 부지
확보와 면적을 늘려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보도에 주아영 기자입니다.

21년 전 건설된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이곳 이용객은 62만 명 수준
이었습니다.

부산항과 인천항 이용객의 70~80% 육박하는 수치입니다.


그럼에도 이곳 국제여객터미널은 건물이
노후화 되고 주차장등이 협소하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이곳을 신축할 계획으로 오는 7월 중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연면적 2만2천여 제
곱미터에 다양한 편의시설을 포함된 터미널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출입구부터 입·출국 동선을 분리하고 출입국심사 시설을 증설
하고 화물차와 승용차를 동시에 500대를 추자할 수 있는
공간도 신축합니다.

국제여객터미널 신축에 앞서 평택·당진항 관련
시민사회단체들과 전문가들은 면적과 규모가 작다고 지적했습니다.

코로나19 이전 수용을 기준으로 보면 수용면적과 편의시설이
절반에도 못 미칠 것이라는 지적입니다.

[이종철 / 평택·당진항 발전협의회 사무국장]
"연면적을 보면 30~40% 수준에 불과합니다.
거기서 업무를 하는 업무시설이나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편의시설들이 택도 없이 작게 들어가게 되거든요."

코로나19로 일부 항로가 막혔지만 중국과 국제항로 10개
항로가 열리면 하루 2~3천명,
연간 73만에서 100만명까지 증가한다며
이같은 수요에 부합할 수 있는 시설이 돼야 한다는 겁니다.

당장 신축을 중단할 수 없다면 추가로
증축할 수 있는 부지만이라도 확보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이종철 / 평택·당진항 발전협의회 사무국장]
"1년전에 세미나했던 계획과 똑같습니다.
전혀 검토를 안하고 있고요.
예비 부지라도 기획재정부의 예산이 필요가 없는
예비부지라도 좀 확보를 해놨으면 좋았을텐데..."

신축도 되기전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은
규모를 놓고 논란에 휩싸이고 있습니다.

B tv 뉴스 주아영입니다.

<촬영/ 편집 김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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