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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서구 시약산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한지 14개월이 지났습니다.
여전히 사건의 단서는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용의자 조차 짚어내지 못하는 상황인데요.
다음달이면 미제사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장동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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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발생한 건 지난해 4월 3일 새벽,

서구 서대신동 시약산 등산로에서
70대 남성 A씨가 수차례 흉기에 찔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A씨 등산스틱에서
남성 DNA 1개와 여성 DNA 2개를 발견해
800여 명의 DNA와 대조했지만
용의자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사건 당시, 현장에는 CCTV와 목격자가 없었고,
지금까지 제보 조차도 들어오지 않아
수사에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다음달부터는 장기 미제사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30일까지 새로운 단서가 발견되지 않을 경우
전담팀을 해체하고 사건은
부산경찰청 미제사건 수사팀이 맡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S/U)
시약산 살인사건이 장기 미제사건으로 전환될 경우 부산에서는
지난 2010년 부산진구 모텔 여주인 살인사건 이후 12
년 만에 미제사건이 되는 것입니다.

사건 초기부터 수사에 참여해온 미제사건 수사팀은
계속해서 현장 탐문 등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서부서 수사팀운
사건을 마무리 짓지 못해 아쉬움이 크지만
전담팀이 해체되더라도 수사를 중단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B tv 뉴스 장동원입니다.
영상취재 심환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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