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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와 지역 대학들이 두 가지 협약을 동시에 체결했습니다.

대학에서는 안양학을 교양 과목으로 개설하고
오는 10월 열리는 경기건축문화제 참여도 약속했는데요.

안양학의 경우 연성대학교가 올해 처음 참여하면서
지역의 4개 대학에서 안양학을 가르치게 됐습니다.

이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안양시와 지역의 4개 대학이
안양학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2020년 안양대학교부터 시작된 안양학 강의는 지난해
대림대와 성결대에 이어 올해부턴 연성대학교도 참여했습니다.


[권민희 / 연성대학교 총장]
"안양학을 통해서 배운 많은 젊은 청년들이 안양에 정주하고
안양을 발전시키는 새로운 동력으로 키워 나가기를 바라겠습니다.
저희도 힘껏 돕도록 하겠습니다."

안양학 강의는 15주 동안 배우는 교양 선택 과목으로, 학
교마다 2학점에서 3학점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역사 전통, 인물을 주제로 안양시의 과거를 배우고 현재와
미래에서는 산업 경제 분야를 배우게 됩니다.

최대호 시장은 "안양학 강의는 안양시와 4개 대학의 성장과
깊은 연관이 있다"며 "많은 학생이 배우면 좋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대호 / 안양시장]
"앞으로도 더 좋은 컨텐츠를 통해서 학생들의 미래를 잘 반
영하고 또 그것이 곧 안양의 정체성과 역사를 널리 함께 공
유할 수 있는 안양학을 우리 지도해 주시는 지도교수님들 뿐
아니고 학생들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안양을 이해하고..."

이어 안양의 안양대와 대림대 연성대, 의왕의 계원예술대학교
그리고 건축사회와는 경기건축문화제를 위한 협약도 체결했습니다.

오는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안양 김중업건축박
물관에서 열리는 건축문화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서입니다.


최대호 시장은 "경기건축문화제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
비하고 있다"며 안양시와 대학, 학생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최대호 / 안양시장]
"경쟁력 있는 우리 대학과 여러가지 달란트(재능과 소명)가
있는 학생들이기 때문에 이걸 잘 우리가 매칭하게 되면은
정말 훌륭한 작품이 되지 않을까 학생들에게는 또다른 동기가
부여되고 시로 봤을 때는 또다른 자산의
가치를 담보할 수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지 않을까..."

이번 협약에 따라 안양시는 행정 지원을, 대학들은 봉사활동
이나 작품 전시 등 행사에 참여하게 됩니다.

B tv 뉴스 이창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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