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본문시작

[앵커멘트]
민선8기 북구청장직 인수위원회와 공무원들간 신임구청장
취임식 진행방식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취약계층 초청이냐 동원이냐,
두고 양측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박재한기자입니다.

=========================================
지난 13일 공무원노조 북구지부
게시판에 올라온 글입니다.

오태원 신임 북구청장 인수위원회가
취임식에 취약계층을 동원하려 한다며

당선인과 인수위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인수위의 첫 답변은
별 탈 없이 받아들여졌지만,

15일 게시된 인수위의 입장문은
또 다른 논란을 낳았습니다.

직원으로 추정되는 작성자의 사과 요구와
모종의 조치를 취하겠다는 부분입니다.

일부에서는 직원들을 향한 협박으로
받아들여진다는 반응입니다.

int 이주호/공무원노조 북구지부장
이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불쾌하게 생각합니다. 협박으로 느껴지고
새롭게 출발하는 청장님에 대해서 청장님의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이런 부분에서 아쉽게 생각합니다.

인수위측은 선출직 공무원이나 단체장 초대 없이
의미있는 취임식을 구상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70%가 복지 예산으로 지출되는 상황에서
직원과 취약계층만 초청해
소통시간을 가지겠다는 구상입니다.

또 기획단계에서 지난 13일 관련 부서와
논의한 사항이

불과 3시간여 만에 온라인상에
문제로 제기됐다며 당혹감을 나타냈습니다.

int 민현식/민선8기 북구청장인수위 간사 기획단계에서 말이 나간겁니다.
기존 하던 방식과 색다르게
하고자 의미를 두고 했던 방식인데. 동원이라는 명분하에
막아버리면 그분들과 언제 소통하고 얼굴을 뵐거냐.
그런 의미에서 인수위에서 취임식을 돕는 과정에서.

인수위는 초청을 가장한 동원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장애인, 노인단체 등과 협의하는 등
직원에게 떠넘기기식 자리채우기는
없을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int 민현식/민선8기 북구청장인수위 간사
좀 더 설득시키고 동원이 아닌 자발적인 참석. 그 단체에
관련된 분들에게 이렇게 의미가 있으니 올 수 있겠습니까
의견도 충분히 물어보고 진행할 생각입니다.

노조는 인수위에 구성원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건전한 내부소통을 위한 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수위는 취임식 진행박식은
제2안에 불과하다며,
추가적인 문제가 발견된다면
기존 방식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한발 물러섰습니다.

int 이주호/공무원노조 북구지부장
자유게시판에 대한 예의라든지 이런 부분을 충분히 설명 드리고
앞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청장님의 손을 같이 잡고
북구 발전에 대해서 다같이 노력해야 된다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향후 신청사 건립 문제 등에서도
여러 갈등이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취임식이 민선8기 출발을 준비하는
오태원 신임 북구청장의
소통능력에 대한 시험무대가 될 전망입니다.

B tv 뉴스 박재한입니다.
영상취재 박선녕

구매하기
창닫기
영상선택
창닫기
페이지 맨 위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