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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경기도의 아파트값이 14주 만에 하락세를 멈췄습니다.

특히 재건축 이슈가 급부상하고 있는 도내 1기 신도시들의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계속해서 박희붕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들어 집값 하락세가 지속되던 경기도의 주택시장 분위기가
반전 국면을 맞았습니다.

이달 첫째 주 경기도의 아파트값은
전주 0.01% 하락에서
0% 보합으로 전환했습니다.

경기지역의 아파트값 하락세가 멈춘 건
지난 1월 31일 이후 14주 만입니다.

특히 1기 신도시의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산본신도시가 위치한 군포시는 0.06% 상승했고, 성남시
분당구와 고양시 일산동구도 0.05, 0.06% 씩 오름세
를 보였습니다.

대통령 선거 이후 도내 1기 신도시 아파트 단지의 시가 총
액은 서울 재건축을 앞질렀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산본과 평촌, 중동, 분당, 일산 등 1기
신도시의 아파트 시가총액은 총 145조 7663억원으로
두 달 만에 0.34%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서울 재건축 단지의
시가총액은 0.2% 올랐는데,
상대적으로 저렴한 1기 신도시에
투자 수요가 몰린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은형 /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지금 시점에서는 1기 신도시 특별법 등이 언급되면서
1기신도시에 대한 정비사업 계획이 차츰 추진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상황에서는
그런 부분들이 가격에 반영될 수 밖에없습니다."

한편 이천과 평택시 등 경기외곽 지역의
아파트값도 강세를 보인 가운데 오산과 화성,
수원, 용인 등에서는 매물이 늘면서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B tv 뉴스 박희붕입니다.

<영상취재 이청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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