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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서울뉴스 서주헌 기자]

[앵커멘트]

일상회복 단계에 접어들면서
서울지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내
확진 사례도 많이 증가했습니다.
전면등교가 시행되면서 큰 우려가 있었지만
서울시교육청은 그래도 아직까지 교내 감염을 크게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서주헌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2년여 만에 전면등교가 시행된 이후
일주일간 서울에서 발생한
학생과 교직원 확진자 수는 1천185명.

이는 지난 22일 전면 등교 직전
일주일 간 집계된 확진자 수 1천18명보다
167명 증가한 수치입니다.

전체 확진자 수는 늘었지만
학교 내에서 감염된 사례는
오히려 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교육청 통계 자료에 따르면
교내 감염 비율은 전면 등교 전주 평균이 23.5%,
전면등교 이후가 18.8%로 4.7%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한만중ㅣ서울시교육청 정책안전기획관
(학교가 1년 반 가까이 되는 코로나 상확에 대한
나름대로 대비와 방역체계를 갖춰 왔기 때문에
전면등교에 따른 확진자 증가가 비율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는 작용하지 않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면등교 일주일 동안 발생한
학내 확진자 중에는 교내 감염 보다
감염경로 불분명 사례가 더 많았습니다.

어디서 어떻게 감염됐는지 알 수 없는 경우가
전체 확진자 수의 33.3%에 달합니다.

혹시 모를 잠복기도 남아 있는 상황을 우려해
서울시교육청은 당분간 감염 확산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먼저 퇴직 보건교사 20여 명을 채용해
확진자 발생 학교에 역학조사지원팀을 운영하고

PC방과 스터디 카페 등 학생 이용시설의 현장 점검을
지자체 등과 함께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장음- 조희연ㅣ서울시교육감
(우리 교육청은 학내 감염 상황, 학교 방역 여건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만일의 비상 계획 발동에도
적극 대비하고 있습니다. 잃어버린 시간을
회복하도록 하는데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한편 교육부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비상 계획이 발동되더라도
전면등교는 유지할 방침입니다.

대신 학생들의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접종 기한을 내년 1월 22일까지 늘리고
집중 접종 기간 등을 운영하겠다는 계획입니다.

B tv 뉴스 서주헌입니다.

(서주헌 기자ㅣsjh@sk.com)
(촬영편집ㅣ이두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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