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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서울뉴스 김진중 기자]

[앵커멘트]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자치구가 있습니다.
바로 서울 광진구인데요.
많게는 80%가 1인 가구인 동네도 있는데,
그만큼 혼자 사는 여성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여성 1인 가구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조례 제정을 요구하는 주민 서명 운동이
광진구에서 한창입니다.
김진중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1인 가구 거주 비율이 80%에 달하는
광진구 화양동입니다.

건국대학교와 세종대학교가 인접해 있어
고시원과 원룸촌 등
청년 1인 가구가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식당과 유흥업소 등이 밀집해 있어
주거침입 범죄, 밤길 귀갓길 안전 등이
취약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인터뷰(int)최애선ㅣ광진구 주민
(여성들이 혼자 지나다니기에는 점점
무서운 골목이 된다는 느낌이 자꾸 들어요.
cctv 카메라도 기본이고,
방범 순찰 다니는 분도 있으셨으면 좋겠고...)

광진구에서는 지난 9월부터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여성 1인 가구 안심조례 제정'을 위한
서명 운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불법 촬영과 주거침입 등
여성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데다,

광진구 1인 가구 비율이 48%로 급증하면서
이제는 지역의 주요 의제로
다뤄야 한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인터뷰(int)이나리ㅣ조례제정운동본부 상임본부장
(여성 안전이라고 하는 분야를 특화해서 하려면 거기에 맞는
조례나 사업들이 필요합니다.
그것을 통합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할 수 있는 부서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첫 번째 취지이고...)

광진구는 여성 1인 가구의 안전을 위해
안심 귀갓길 사업과 방범도어 서비스 등의
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여성 1인 가구에 특정한 조례는 없는 상태입니다.

조례제정 운동본부는 내년 2월 구의회에
관련 안건을 상정하는 것을 목표로
서명 운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B tv 뉴스 김진중입니다.

(김진중 기자ㅣzzung8888@sk.com)
(영상편집ㅣ이두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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