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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서울뉴스 이재원 기자]

[앵커멘트]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이 많아지면서
오토바이 난폭 운전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중구 중림동에서는
오토바이 인도 진입 등의
무단 주행을 차단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나서 화제입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오토바이가 횡단보도를 지나
인도로 진입합니다.

뒤에서 오던 다른 오토바이는
쏜살같이 인도를 질주합니다.

중구 중림동 충정로역 일대는
유턴이나 좌회전을 하려면
먼 길을 돌아야 하기 때문에
오토바이의 무단주행이 많습니다.

특히 인도 주행이 많은데
인근 어린이집에서 나오는 아이들 등
시민 보행에 위험 요솝니다.

이에 중림동 우리동네사무소 직원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습니다.

직접 계도에 나선 겁니다.

좌회전을 시도하던 오토바이가
갑자기 인도 안으로 들어옵니다.

중림동 우동소 계도 현장
(돌아가셔야 해요.
앞으로는 다니시면 안 돼요.
범칙금을 물기 때문에 앞으로는 이곳으로
다니지 마시고 도로로만 다니세요.
(이번에만 갈게요) 돌아가세요.
저쪽으로 돌아가세요.
어디로 가시려고요?
(이 길로요) 못 간다고요.)

횡단보도를 지나 인도로 들어서려던 오토바이.

계도를 하려 하자 바로
횡단보도를 통해 도망치듯 지나갑니다.

계도가 이뤄지고 일대 오토바이 무단 주행은
70% 넘게 줄었습니다.

이형춘ㅣ중림동 우동소 현장지원팀장
(동네 사람들도 점점 이 길로 가면
안 되겠구나라는 생각이 들게끔 한 것이
저는 직접 봤기 때문에 개선되는 것을 보고
보람을 느낍니다.)

중구는 향후 2인 1조 2개 팀을
3개팀으로 확대해 오후에도
계도할 예정입니다.

B tv 뉴스 이재원입니다.

(이재원 기자ㅣjwlee74@sk.com)
(영상편집ㅣ전현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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