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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서울뉴스 강혜진 기자]

[앵커멘트]
한국의 간디로 불리는 함석헌 선생의 고택이
국가보훈처가 인정하는 현충시설로 지정됐습니다.
지역에서는 현충시설의 의미를 깨닫기 위해
인근의 초등학생들의 역사 체험학습장으로
활용된다고 하는데요.
이를 위해 서울북부보훈지청과
학교 측이 공동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강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독립과 민주화 운동에 앞장선 함석헌 선생.

독립운동에 가담하고 민족의식 회복을 위해
희생한 선생은 지난 2002년
대한민국 건국포장을 받았습니다.

한국의 간디로 불리는 함석헌 선행은
1982년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도봉구 쌍문동 자택에서 생활했고

그의 업적을 기려 도봉구는
함석헌 선생의 고택을 기념관으로 리모델링했습니다.

지역의 문화시설이었던 함석헌 선생 기념관이
지난해 현충시설로 지정됐습니다.

국가보훈처는 독립운동의 모든 것이 담긴
기념관은 역사적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고
관련 교육 자료 등을 제작한 겁니다.

윤명석ㅣ서울북부보훈지청장
(국가보훈처에서는 함석헌 선생을 기리는 장소로
활용 중인 함석헌 기념관의 역사적 가치가 크다고 판단돼
2020년 10월 12일 현충시설로 지정했습니다.

이후 현충시설 활성화 사업으로
교육자료 책자 제작을 지원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지역의 초등학교와
공동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현충시설을 알리고 활용하기 위해
함석헌 기념관과 인접한 도봉구 한신초등학교가
업무 협약을 맺은 겁니다.

애국지사들의 희생정신을 알리고 배우는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하기 위해섭니다.

장윤식ㅣ한신초등학교장
(윤기안 선생께서 독립운동을 하셨던 분이에요.
함석헌 선생과 같이요.
기독교 정신으로 세워진 학교이기도 하고
나라를 세우는 데 도움을 주셨던 분들의 뜻을
기리고자 생각했는데 제안이 왔어요.

아이들이 이동수업을 해서 호국 정신,
보훈정신을 길러줬으면 좋겠다...
또 기념관이 학교 바로 옆에 있고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서울북부보훈지청은
현충시설의 의미를 알리고
한신초등학교와 함께 애국선열들의
추모사업을 홍보하고 지원할 방침입니다.

B tv 뉴스 강혜진입니다.

(강혜진 기자ㅣkhj23@sk.com)
(영상편집ㅣ신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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