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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뉴스 김장섭기자]


[앵커멘트]

아산지역 구도심 내 일부 횡단보도의 턱이 높아
보행 약자들이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심지어 화단에 가로막힌 횡단보도도 있었는데요.
보행약자의 편의를 위해서 개선이 필요해 보입니다.
보도에 김장섭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아산 방축동의 한 횡단보도.

횡단보도가 화단에 가로막혔습니다.

건너가려면 화단을 넘어가거나
아예 도로로 나가야 합니다.

반대쪽 역시 가로수와
가로등 점멸기로 막혀있습니다.

횡단보도 턱도 높아
시민들은 건널 때마다 난감하기만 합니다.

아산시민
“항상 건널 때마다 횡단보도를 여기에 만들어 놨지?...
저쪽으로 가야 하는데 턱이 없는 데다 해야 건너가기가 좋잖아요.
그런데 엉뚱한대 해놔서 화단 때문에 걸리고...”

권곡동의 한 횡단보도

"이곳 횡단보도의 턱도 보시는 것처럼
20cm에 달하는데요.
당연히 보행약자는 불편함을 느낄 수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턱이 있을 경우 유모차나 휠체어 등은
사실상 돌아가야만 합니다.

보행약자를 배려하기 위해
횡단보도의 턱을 없애는 추세지만

아산 구도심의 경우 이렇게 턱이 있는
횡단보도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현재 국토부도 횡단보도 턱을 2cm로 하는
사람 중심도로 설계 지침을 마련하고
행정예고에 들어간 상태.

이에 대해 아산시는
보행안전 및 편의 증진
기본계획을 수립 중으로

횡단보도 이용 불편 실태 조사와
개선안을 포함했다며,

기본계획이 올해 상반기 완료되면
우선순위에 따라오는 2025년까지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있어도 보행약자는
이용이 어려운 '횡단보도'

누구나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가 시급합니다.

B tv 뉴스 김장섭입니다.


(촬영 : 김민상기자)

(방송일 : 2021년 0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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