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헌규/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 바로마켓운영국장 "자유롭지 못하고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저희 가 정상적인 매출에 대비하면은 참 말하기 그렇습니다만 한 40% 밖에 매출실적이 없어요"
과천경마공원을 농산물직거래장터로 내주고 있는 한국마사회도 코로나19 방역은 물론 농민들의 매출을 높일 수 있는 홍보 방안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영호/한국마사회 경영지원부 차장 "현재 드라이브스루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사회에서는 장소뿐만아니고 방역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또 농가들한테 보탬에 되기 위해서 가격 그런 부분을 농가와 협의를 통해서 공개하도록."
과천바로마켓의 드라이브스루는 일단 2월말까지 운영되며, 정부의 발표에 따라 정상 개장을 검토하게 됩니다.
[인터뷰] 이헌규/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 바로마켓운영국장 "코로나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지 여부에 따라서 드라이브스루방식으로 진행이 유지될지 그리고 또한 저희가 바라는 대로 코로나가 종식이 된다거나 2단계로 격하가 된다고 그러면은 정상적인 개장으로 갈 수 있는 기회는 있습니다."
코로나19 속에도 장터를 열고 있는 농민들은 신선하고 친환 경 농산물 공급을 소비자에게 약속합니다.
[인터뷰] 정창수/충북 증평 상그린영농조합법인 대표 "언제든 찾아주시면 안전하고 좋은 먹거리를 여러분들에게 제 공해 드릴 거를 약속드리고 코로나19로 가까이 다가가진 못했지만 정상 개장이 돼서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면 더 많은 서비스를 더 좋은 질 좋은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