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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이른바 정인이 사건 이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지자체가 나서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달서구의회는 관련 제도개선뿐만 아니라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주문하고 나섰습니다. 천혜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학대로 인해 생후 16개월 만에 사망에 이르게 한 이른바 정인이 사건. 어린 아이의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서는 지자제의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달서구의회는 임시회를 열고 아동학대를 방지하기 위해 관련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INT) 홍복조 // 달서구의원
"아동학대라는 문제가 우리 달서구도 예외일 수 없다는 측면에서 지자체를 비롯한 우리 모두가 아동학대 예방 및 재발 방지를 위해 해야 할 일과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야 할 때입니다."


홍 의원에 이어 단상에 오른 안영란 의원은 지난해 달서구에서 일어난 아동학대 가해자의 87%가 부모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INT) 안영란 // 달서구의원
"가정 양육환경 실태조사로 위기와 복지사각지대를 조기 발굴하여, 맞춤형지원을 연계하는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달서구는 지난해 7월 대구 지자체 가운데에서는 처음으로 아동보호팀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동보호기관 등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공무원의 전문성을 확보해 아동학대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INT) 이태훈 // 달서구청장
"달서구가 아동친화 선도도시로서 모든 시책을 더욱 개발해 우리 사회에서 아동들이 좀 더 해맑게 웃고 행복해 하는 그런 사회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한 아이가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가정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관심과 공적인 책임이 필요합니다. 아동복지를 향상시키는 한편 아동학대 방지 시스템을 구축해 우리 사회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를 만드는데 지자체의 역할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B tv 뉴스 천혜열입니다.


< 천혜열 기자 / rac@sk.com / B tv 대구뉴스 작성일: 2021/01/26 13:4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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