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는 지난해 7월 대구 지자체 가운데에서는 처음으로 아동보호팀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동보호기관 등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해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공무원의 전문성을 확보해 아동학대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INT) 이태훈 // 달서구청장 "달서구가 아동친화 선도도시로서 모든 시책을 더욱 개발해 우리 사회에서 아동들이 좀 더 해맑게 웃고 행복해 하는 그런 사회를 만들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한 아이가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가정 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관심과 공적인 책임이 필요합니다. 아동복지를 향상시키는 한편 아동학대 방지 시스템을 구축해 우리 사회가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계기를 만드는데 지자체의 역할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B tv 뉴스 천혜열입니다.
< 천혜열 기자 / rac@sk.com / B tv 대구뉴스 작성일: 2021/01/26 13:45: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