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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서울뉴스 강혜진기자]

[앵커멘트]
네, 이처럼 다중이용시설의 감염 확산은
여전히 불안한데요.
서울시는 확진자가 방문한 시설은 물론
대중교통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출 여부를 조사했는데,
다행이 바이러스는 불검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그만큼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 종사자들은
1일 방역에 집중하고 있다는데요.
현장에 강혜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내용]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 차고지입니다.

버스 회차시간에 맞춰 차고지에 들어서면
바로 방역이 시작됩니다.

이달부터 서울시가 지원한 외부 방역 전문 업체가
버스 내부를 방역하고 손잡이 등도
꼼꼼하게 닥습니다.

버스 한 대 당 하루 방역은 최대 8번.

방역 요원이 3인 1조로 움직입니다.

이 운수 회사는 일주일에 두 번
자체적으로 연막소독기 살균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승객들이 손소독제를 사용하고 있지만
기본 방역에 살균소독이 지속되자
운전자들도 안심하고 버스를 운행합니다.

버스 운전기사
(많이 좋아졌어요. 그전에는 손님들이
장갑 끼고 만졌는데 요즘 방역하고 나서
많이 없어졌어요.
손잡이 잡고 하니까 내릴 때
손소독제로 닦고 내리세요.)

택시 업계도 1일 방역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최근 강남지역 택시회사 집단 감염을 계기로
택시 내부 방역에 더 예민해 진겁니다.

하루 두 번 방역 약품을 뿌리고
승객들이 자주 접촉하는
손잡이와 뒷자석 의자 등을 꼼꼼하게 소독합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택시 이동량이 30%에 불과하지만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운수 업체 직원들이
방역을 확대한 겁니다.

윤상호/ 택시업체 관계자
(들어가고 나가는 택시 차 소독을
차 내부랑 손잡이에 다 하고요.
위험한 사람이 탔다고 하면 문 열고
환기도 시켜주고 소독약을 기사들에게 드려서
나가면 꼭 소독하도록 하고 있어요.)

이처럼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 방역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는 지난해 2월부터 확진자가 이용한
대중교통의 안전성을 점검했습니다.

버스와 택시 방역 조치 후
환경검체 500건을 검사한 결과
모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소독 전에
지하철과 버스 등 총 5개 시설에서
450건을 검사한 결과 코로나 바이러스가 모두
불검출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시는 버스와 택시에 이어
다음 달에 대중교통 지하철 객차
실내공기질 정기검사와
코로나19 바이러스 환경검체 검사도
시행할 계획입니다.

B tv뉴스 강혜진입니다.

(촬영/편집- 김수영 기자)
(강혜진 기자:khj23z2s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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