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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대구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가 13명 더 늘었습니다. 확진자 대부분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였는데요. 최근 양성에서 음성으로 판정이 번복되는 '위양성 사례'에 대해서는 소독제가 한 원인으로 지목되고는 있지만 아직 정확한 원인을 찾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김민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사내용]

13일 0시를 기준으로 대구에서 발생한 신규확진환자는 모두 13명입니다. 모두 지역사회 감염사례로 이중에서 9명이 기존 확진자와 접촉자로 분류되어 시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3명은 감염원을 알 수 없어 방역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최근 7명이 남구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은 뒤 양성판정을 받았다가 음성으로 번복된 위양성 사례와 관련해서는 대구시가 아직 정확한 원인을 찾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1차 검사 이후 남은 검체를 수거해 재검사한 결과 모두 양성으로 나와 검사 자체의 오류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자체에서 오염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대구시는 정밀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int) 채홍호 / 대구시 행정부시장
"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대한 현장 점검 결과에서 검체 포장과 수송과정에서 일부 문제점을 확인하였고, 한파로 평소 사용하던 스프레이 사용 불가로 겔타입 소독제 사용에 따른 소독효과가 일부 낮아졌을 가능성도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향후 정밀조사를 통해 계속 확인해 나가겠습니다."


대구시는 음성으로 판정이 번복된 7명에 대해 사과하고, 앞으로 2주간 자가격리 후에 최종 음성판정이 나면 격리 해제할 예정입니다. 시는 앞으로 비슷한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주 내에 8개 구군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선별진료소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한편 현재 대구에서 격리치료중인 환자는 모두 233명으로, 지역 내 6개 병원에서 155명이, 지역 내외 4개 생활치료센터에 78명이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B tv 뉴스 김민재입니다.


< 김민재 기자 / minpress@sk.com / B tv 대구뉴스 작성일: 2021/01/13 10:4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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