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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tv 뉴스 김장섭기자]


[앵커멘트]

아산세무서 원도심 이전이 수년 째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아산시와 세무서 간 입장이 팽팽한 가운데
올해는 세무서 이전이 가능할지
현재 상황을 김장섭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사내용]

Q. 아산세무서 임시청사 운영 언제까지?

지난 2015년 4월 문을 연 아산세무서.

아산시는 어렵게 세무서
신설에 성공했지만

당초 원도심 유치 계획과 달리
원도심에는 마땅한 건물이 없어

신청사가 지어질 때까지
세무서는 배방에 있는 한 민간 건물을 임시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아산시는
온천지구 도시개발사업 지역에
공공청사 부지를 마련하고,

원도심 이전을 요청했지만
아산세무서는 아직까지 응답이 없는 상태입니다.

Q. 아산세무서 원도심 이전 왜 안 되나?

가장 큰 걸림돌은 아산세무서의 입장입니다.

납세자의 접근과 편의성 등을 고려할 때
원도심인 온천지구는
신축 부지로 적합하지 않다는 것.

이에 아산시는 소상공인이 많은 원도심에
세무서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지속적으로 국세청과 아산세무서에 보내
설득을 하고 있지만

수요자인 아산세무서가
위치를 놓고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면서

지난해에도 정부에 요청한
비축토지 매입 신청은 고배를 마셨습니다.

아산세무서 측은 아직까지 이전 계획은 없는 상태라며,
다만 협의는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Q. 아산세무서 원도심 이전이 답인가?

현재 온천지구 도시개발사업의
핵심인 아산세무서가
이전되지 않으면서
주변 개발도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태.

때문에 다른 공공기관 유치라도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아산시는 아산시민과 약속한 만큼
세무서 이전 유치를
최우선으로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올해 상반기까지는
국비 확보를 위해 상급기관인 국세청 등을
방문해 설득 작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다만 다른 공공기관 유치에 대해서도
검토할 수 있다며 여지를 남겼습니다.

아산세무서 원도심 이전을 놓고
양 기관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 가운데

올해에는 신축 이전에 대한
실마리를 풀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B tv 뉴스 김장섭입니다.


(촬영 : 신성호기자)

(방송일 : 2021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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