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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에는
의왕시를 포함한 10여 개 지역이
정차역 추가를 요구하고 있는데요.
국토교통부가 기본계획에
정차역 추가 내용을 반영하지 않을 것으로 보여
의왕시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재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수원역을 출발해 금정, 과천을 거쳐
서울 강남으로 이어지는 GTX-C 노선.

최고 시속 200km로 운행하는 광역급행철도로
수원에서 양재까지
18분대 주파가 가능해집니다.

의왕시는 수원역과 금정역 사이에 있는 의왕역에
GTX 추가 정차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의왕역을 기준으로 반경 5km 안에서
12개 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라며
인구 증가에 대비해
GTX 정차가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

아울러 수원역과 금정역 간의 거리가
GTX-C 노선 평균 역간 거리의 두 배라
기술적으로도 문제가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상돈 (의왕시장, 지난 8월)
"(의왕역 주변에) 기업들이 많이 들어오면서
종사자들도 3만여 명이 증가하면서
GTX 이용 수요가 굉장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따른 이용 편익, B/C 분석도 1.74로
굉장히 경제성이 높게 나온 것으로 평가가 되어..."

하지만 GTX-C 노선에 정차역 추가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교통부가 의왕시를 포함한 10여 개 지역의
정차역 추가 요구를 반영하지 않고
2018년에 수립한 기존 안을
유지할 방침이기 때문입니다.

이 소식을 접한 의왕시민들은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의왕역에 GTX 정차가 무산되면
인근에서 진행 중인
공공택지개발도 중단돼야한다며
의왕역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뷰] 김경화 (의왕시 부곡동)
"향후 택지 개발이 진행이 됐을 경우에
(의왕시의) 상주 인구만 22만 이상이라고
지금 예상을 하고 있어요.
거기에다가 부곡첨단산업단지,
의왕산업단지의 유동 인구까지 합한다면
지금 현재 의왕역 사용하는 인구만 가지고
GTX 정차를 할 수 없다,
이것은 말이 안 되는 상황이라고..."


의왕시도 의왕역을 GTX 환승센터로 개발하기 위한
연구 용역을 시작하는 등
의왕역에 GTX가 정차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Btv 뉴스 이재호입니다.

영상취재 : 김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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