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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v 서울뉴스 김대우기자]

[앵커멘트]
고삐 풀린 서울의 집값을 잡기 위해
여러 전문가들이 주택 공급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죠.
서울시의회에서도 같은 주장이 나왔습니다.
서울시는 주택 공급도 중요하지만
투기 수요를 억제하고
개발 이익을 환수하는 게 먼저다,
이런 입장을 밝혔습니다.
보도에 김대우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서울에 주택 공급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또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서울시의회에서입니다.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집값과 전셋값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제시된 것인데,
이석주 시의원은 주택 공급이 부족해
이른바 "가격 대란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석주 / 서울시의원
(재건축 재개발 사업성이 없어
추진력 상실하고 있고 가로주택정비사업도
서울시 규제로 인해서 축소 또는 중단됐습니다.
출구전략으로 700개에서 400개 취소했고요.
구역 취소도 도정법 20조와 21조가
시 조례가 있는 한 계속 해제가 될 것입니다.
그리고 기본계획 고시도 지금 잠실, 여의도, 반포,
다 해놓고 잠자고 있는 사실 아시죠?
이래서 내년에도 장기화 됩니다.)

서울시는 주택 공급의 필요성을
인정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렇지만 투기 수요 억제 등
반드시 전제돼야 할 것이 있다는 입장입니다.

김학진 / 서울시 행정2부시장
(공급 확대가 중요하다고 저희도 보고 있고요.
그런데 수요 관리 역시 필요합니다.
투기 수요 억제, 개발 이익 환수 이런 것들이
사전에 전제된 상태에서
공급 확대도 병행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석주 시의원은 또
서울시가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지정한
신규 택지도 문제삼았습니다.

유수지와 차고지, 그린벨트, 문화유산 등을
염두한 것인데, 이런 땅은 주택을 공급할 부지로
적절하지 않고 미래 세대를 위해
남겨놓아야 할 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Btv 뉴스 김대우입니다.

(촬영/편집 - 김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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