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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경기지역의 집중호우로 저수지 수위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도내 저수지 절반 가량이 한 때 만수위까지 오르기도 했는데요.

현장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희붕 기자! 이번 집중호우로 저수지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고요?

네, 용인 이동저수지에 나와 있습니다.

이동저수지는 저수량이 2천만톤이 넘는 경기도에서 가장 큰
저수지입니다.

지난 1일부터 호우가 집중되면서 어제는 저수율이 80% 가
까이까지 오르기도 했는데요.

어제와 오늘 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인위적으로 수위를
많이 낮춰 현 시각 저수율은 66%를 보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양의 비가 예보돼 있기 때문에 지금도 수문을
열고 저수지 물을 방류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동저수지를 관리하는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 수자원관리부장
현장에 나오셨습니다.

[정의석 /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 수자원관리부장]

이번 집중호우 강수량이 워낙 많다 보니까 저수지
관리에 비상이 걸렸어요. 이동저수지는 현재 어떤 상황입니까?

한국농어촌공사가 관리하는 도내 저수지가 94곳이죠.
만수위까지 올라간 저수지가 상당히 많다고 하던데 전체적
으로 저수율은 어떻습니까?

이번 폭우로 경기도에서는 저수지 3곳의 둑이 터져
물난리가 났죠. 저수지 정비와 관리가 중요한 시점인데,
비가 또 예보돼 있습니다. 어떻게 대비하고 계신가요?

장마는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집중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농어촌공사는 24시간 비상 근무체제를 가동하며 저수지
물을 빼내는 데 집중하고, 또 지자체와 협력해 안전사고가
발생에도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용인 이동저수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김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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