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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 이재원기자]

[앵커멘트]
서대문구 신촌역사 인근에는
노점인 길거리가게를 한 곳에 모아 놓은
'박스퀘어'라는 곳이 있습니다.
서대문구와 인근 대학이 연계해
박스퀘어에 입점한 청년상인들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보글보글 끓는 육수에
랍스터와 새우가 들어갑니다.

이후엔 각종 채소와 치즈, 양념이 한데 어울리며
마라랍스터라는 신메뉴가 탄생합니다.

오븐 속에서 노른노른 익어가는 파이.

사촌 남매가 새로 개발한 샐러드 파이에는
양상추에 로메인, 강남콩 등이 들어가
상큼함을 더했습니다.

장서영/장용석l청키파이 공동대표
(한사람 한사람 의견을 다 듣다보면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어
제가 생각치 못했던 곳에서
새로운 메뉴가 개발되기도 하고
저희가 전공이 아니거든요. 전문적인 부분도
조금씩 보완이 되다보니까)

같은 시간 또 다른 가게에서는
마들렌 굽기가 한창입니다.

가게를 차린 지 10개월이 지났지만
새 메뉴를 누군가에게 선보이는 것은
언제나 긴장됩니다.

서주민ㅣ오월에 만난 바나나 대표
(이렇게 크게 할 줄 몰랐거든요.
좀 더 열심히 할 껄. 아쉬움이 있거든요.
어떻게 나올지 걱정이 되긴해요.)

드디어 시식 평가 시간.
새 메뉴에 쏟은 열정이 통했는지
학생들의 얼굴엔 미소가 가득합니다.

오가은/박윤희ㅣ대학생 시식평가단
(랍스터도 맛있는데 곁들여 먹는 연근도
맛있게 먹었어요. 이렇게 지원하니까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청년들이 창업에 많이 도전했으면 좋겠어요.)

서대문구와 이화여자대학교가 손잡고
신촌 박스퀘어 청년상인
메뉴개발 지원에 나섰습니다.

3개 매장을 선정해
외식산업 전문가들의 1:1 컨설팅이 이뤄졌습니다.

구는 하반기에도 성장하는 상인학교 2기를 운영해
메뉴개발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서울뉴스 이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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