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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 서주헌기자]

[앵커멘트]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2일 기준으로 1천명이 훌쩍 넘었습니다.
2차 대유행까지 우려되는 가운데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전환이
힘을 받고 있는데요.
서울시도 결국
정책 재전환의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서주헌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서울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건 지난 1월 24일.

그로부터 5개월이 지난 지금
서울 지역의 확진자 수는
22일 10시 기준으로
1천227명에 달합니다.

서울시 코로나19 확진자 추이를 분석해보니
확진자 수가 급증하기 시작한 건
지난 3월부터입니다.

구로구 콜센터에서 발생한
집단감염 등이 주요 원인이었는데
4월부터는 전 달에 비해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다 또다시
그래프가 치솟은 시기는 5월 초.

한 달 이상 지속되던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이
생활속 거리두기로 완화된 시기입니다.

이태원 클럽발 대규모 집단 감염도
이때부터 시작됐습니다.

결국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효과적임을 증명해 줍니다.

늦은 감이 있지만
서울시도 앞으로 신규 확진자 수가
30명을 넘는 날이 3일 이상 지속되거나
병상 가동률이 70%에 도달하는 상황이 되면
즉시 사회적 거리두기 체제로
재전환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원순ㅣ서울시장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폭발적 전염력을 감안할 때
산발적인 집단 감염의 고리를
지금이라도 끊어내지 않으면 2차 대유행은
언제라도 촉발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의료계에서도 누차 지적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재전환의 필요성.

경제 활동 위축과 학사 일정 차질 등의
풀어야 할 숙제들도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시민들의 느슨해진
경각심을 다시 높이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서울뉴스 서주헌입니다.

(촬영/편집- 신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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