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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 강혜진기자]

[앵커멘트]
경기도 과천시와 안양시를 지나 강남을 거쳐
서울 동북권을 지나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에 대한
전략적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가
노원구에이어 도봉구에서 열렸습니다.
광역급행 철도 공사 계획을 추진하는데 있어
지하 발파 작업과 소음, 분진 등
환경영향에 대한 평가를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듣는 자리가 마련된 겁니다.
강혜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사내용]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은
경기도 금정역에서 출발해 양재, 삼성역을 지나
노원구 광운대역과 도봉구 창동역에서 의정부까지
총 74.8KM를 잇는 광역급행 철도입니다.
때문에 광운대역과 창동역은
서울 동북권의 교통중심으로 꼽힙니다.)

지난 2018년 12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GTX-C 노선은 올해 초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을 선정하고
평가를 진행했습니다.

GTX-C 노선 철도 구축에 있어
소음과 분진, 지하 발파 등
환경적 요인을 점검했는데
두 달간 진행한 평가결과를 노원에 이어
도봉구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듣는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급행철도 역사가 들어서는 창동역 인근 주민들은
소음, 분진의 안정성 여부를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도봉구 창동 주민
(듣자 하니) 소음이 조금 심합니다.
그래서 그에 대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최재선 / 전략환경영향평가 관계자
(경원선에 붙여서
경원선을 타고 가는 상황이기 때문에
추가로 소음이 더 발생하는 상황은
아니라는 말씀드립니다.)

일부 주민들은 GTX-C 노선이
창동역 지하 40~50미터 구간에 들어서면
지상으로 연결된 지하철 1.4호선을
동일선을 연계해 소음을 해결해 달라는 의견도
나오지만 쉽지 않습니다.

이동진 / 도봉구청장
(동일 선로를 이용하는 건 어렵다는 것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요.
1호선 지하화의 문제는 동일 선로를
이용하는 것은 어렵지만
다른 방식으로 장기적으로
이뤄내야 할 과제라 생각합니다.)

광역급행철도 노선에 역사 신설도 거론됐습니다.

서울와 경기북부를 잇는
도봉산역의 지하철 수요가 많은 만큼
역사 추가를 요청하지만
국토부는 신중한 입장입니다.

도봉구 주민
(도봉산역에서 바로 타야지
창동역까지 내려서 경기도 사람들이 오면
거기까지 또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가야 한다는 거예요.)

문선용 / 국토교통부 수도권광역급행철도팀
(역이 많아지면서
총 사업비가 늘어나는 경우도 있고
이러한 다양한 종합적 요소를 검토해야 해서
섣불리 추가 역에 대해서
이 자리에서 어떻게 하겠다는 말씀은 못 드리지만
의견을 주시는 것에 대해서는 추가 역사에 대해서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GTX-C노선에 대한 이번 설명회는
기본계획 수립에 따른
주민의견을 듣기 위한 자립니다.

국토부는 오는 29일까지
소음과 분진, 발파작업 여부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듣고 내년 4월 사업시행자 선정 후
역사 설계 등 구체적인 환경영향평가 설명회는
하반기 진행할 계획입니다.

서울뉴스 강혜진입니다.

(촬영/편집- 김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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