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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 김후순기자]


[앵커멘트]

그동안 세종시 신도시에는
호텔과 같은 숙박시설이 전혀 없어
출장을 오더라도 인근 대전 등지로 이동해
잠을 자야 하는 불편이 있었는데요.
최근 세종에 호텔 건립이 러시를 이루면서
내년 이후부터는 이런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입니다.
김후순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사내용]

세종시 어진동 일원에 건설 중인 한 비즈니스호텔입니다.

413실 규모의 호텔로,
현재 예정돼 있는 대로 내년 2월 준공될 경우
세종시에서 처음 문을 여는 호텔이 됩니다.

세종호수공원 일원에 건설 중인 281실 규모의 또 다른 호텔.

현재 설계변경 등의 이유로 공사가 중단된 상태지만
골조공사까지 이미 마친 상태여서 공사만 재개되면
준공까지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전망입니다.

"이처럼 두 개의 호텔이 준공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또 하나의 비즈니스호텔이 들어서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어진동에 있는 맑은뜰 공원 일원에 들어설 계획으로,
지상 8층, 259실 규모의 호텔입니다.

특히 이 호텔이 관심을 끄는 건
국내 유명 호텔 운영 기업인 호텔신라가 시공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기존 비즈니스호텔과는 차별화된 국제회의 등이 가능한
컨벤션 기능을 갖출 예정이라는데 있습니다.

이정희 / ㈜센트럴세종 대표
"호텔의 객실 규모를 줄이고, 대회의실을 다변화 해서 쓸 수 있는
마이스는 물론, 지자체의 청사와 관련된 부서들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공간을 많이 마련해 놨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와 관련해 세종시와 주식회사 센트럴세종는
호텔과 컨벤션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컨벤션 기능을 갖춘 비즈니스호텔을 건립함으로써
다양한 목적의 외부 관광객을 유치하는 동시에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디딤돌을 마련하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입니다.

이춘희 / 세종시장
"내년만 해도 국제안전도시 아시아 연차대회가 개최되는데,
지금까지 호텔이 없어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 호텔이 추진되면 점차 이러한 어려움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한편, 이들 세 개 호텔 외에도
최근 한 개 업체가 추가로 호텔 건립을 신청하는 등
마이스 산업 육성에 힘을 쏟고 있는 세종시에
호텔이나 컨벤션 센터가 지속 확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세종뉴스 김후순입니다.


(촬영 : 김민상기자)

(방송일 : 2020년 0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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