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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코로나 확산세에 오미크론 변이까지 잇따르면서
시민들의 우려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정보를 비롯한 각종 제약으로
확진자 동선을 알기는 더 어려워졌는데요.

이에 '코로나 동선 안심이', 이른바 '코동이'라는
휴대폰 앱이 만들어졌는데,
수원시가 지자체 차원에서 이 앱 활용을 독려하기로 했습니다.

김효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수원지역의 코로나 확진자 방문 장소를 알려주는 웹페이지입니다.

하지만 공개된 동선 정보는 한 개도 없습니다.

역학조사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동선만을
공개하도록 한 방침 때문입니다.

이렇다 보니 개개인이 확진자 접촉 여부를
파악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는 반응도 나옵니다.

[양희원 / 수원시 이의동]
"코로나가 확산하다 보니까 동선이 생각보다 신경 쓰여요."

[송원영 / 용인시 상현동]
"확진자가 많아지니까 시민들이 일일이
동선을 챙길 수 없는 거 같아요."

휴대폰 앱에 접속하면 코로나 접촉 위험을 알려주는
화면이 연결됩니다.

내 동선과 확진자 동선이 겹치는지 알려주는
'코로나 동선 안심이' 이른바 '코동이'앱은
보건의료계를 비롯해 150여 개 시민단체와 전문가 등이
합심해 만들어졌습니다.

[강정화 / '코로나극복 국민참여방역운동본부' 상임대표]
"모든 국민이 노력해야 할 시기라 생각되고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일상생활이 유지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위해…."

수원시가 지자체 차원에서 코동이 앱 활용과
홍보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지역민들이 적극적으로 앱을 활용해서
개인의 방역은 물론이고, 국가차원의 방역에도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겁니다.

[염태영 / 수원시장]
"국가 정책적으로 할 일이라는 생각을 분명히 합니다.
국가가 하기 어려우면 시범적으로 지자체라도 해야 하는데,
코동이 앱을 통해서 우리가…."

코동이 앱은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도
접촉 여부를 알려줄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천정희 / 서울대 수리과학부 교수, '코동이' 앱 개발]
"암호기술은 수학에 기반을 하기 때문에, 암호화된 박스 안에
확진자의 동선을 넣어서 거기에서 계산하게 됩니다."

수원시와 시민단체는 코동이 앱이
코로나 확산을 조기 차단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B tv 뉴스 김효승입니다.

[영상/편집 - 엄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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