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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창의성과 진로탐색을 위해서는
다양한 경험이 중요하다고 하죠.

마을마다 있는 학교를 온 주민이 함께
활용할 수 있다면 더욱 좋을 텐데요.

이러한 고민들을 지자체 차원에서 해보자는
취지의 조례가 수원시의회에서 논의 중입니다.

김효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학생들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공간에서 책을 읽고,
다양한 악기 연주와 게임도 펼칩니다.

수원의 한 초등학교 빈 공간을 활용해 만든 마을학교,
이른바 '서호 청개구리 마을'입니다.

마을학교 같은 마을 내 교육 공동체를 꾸려보자는
취지의 조례안이 수원시의회에서 논의 중입니다.

[이철승 /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 대표발의자]
"수원시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
마을,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등 마
을공동체 활성화에 필요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일부 의원들은 마을교육공동체의 취지엔 공감하면서도
기존 교육과정 등과의 차별성이 적다고 지적했습니다.

[조문경 /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
"교육이라는 게 사실은 너무 광범위한 부분이잖아요.
학교 교육과정, 마을공동체에서 하고 있는
교육 사업하고 (연계할)구체적인 틀이 있어야…."


[김기정 /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
"학교 밖 마을공동체 등 주민 연계 사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여러 사안을 녹여낼 수 있는 조례가 됐으면 좋겠다…."

지자체가 마을교육공동체를 지원하는 과정에서
예산의 범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문병근 /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
"'사업비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원할 수 있다'라고 돼 있는데
이게 나중에 문제가 많이 됩니다.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다'로…."

오랜 논의 끝에 수원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조례안은

예산 범위 등 일부 내용을 수정해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해당 조례안은 이달 16일 수원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됩니다.

B tv 뉴스 김효승입니다.

[영상/편집 - 김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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