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v 부산뉴스]무단투기에 몸살 앓는 '천성항', 처벌도 어려워
지난해 복합어항으로 정비된 가덕도 천성항은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수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하지만방파제를 포함한 곳곳에 쓰레기 무단투기가 만연하면서 마을주민들이 곤혹을 치르고 있습니다.박재한기자입니다.방파제 위에 낚시객들이 줄지어 서있습니다.2013년부터 해양관광 복합형 어항 공사에 들어가지난해 초 개방된 가덕도 천성항입니다.360억원이 투입돼 360m 길이의 방파제와물양장, 공원 등이 조성됐습니다.문제는 주말과 야간에 낚시객들과캠핑족들이 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