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v 대구뉴스] 개학 연기 없다 유, 초1·2, 중3, 고3 매일 등교
[앵커멘트]다음 주 개학을 앞두고 대구시교육청이 등교 기준을 정해 각 학교에 전달했습니다. 학교별 자율에 맡기는 부분도 있지만 유치원과 초등학교 1학년, 중3과 고3은 매일 등교가 원칙입니다. 보도에 천혜열 기자입니다.[기사내용]지난해 코로나19 1차 확산 당시 대구는 5월 중순이 지나서야 등교수업이 시작됐습니다. 고3부터 시작된 등교수업은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살얼음판 위에서 하는 수업과 별반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이어 같은 해 6월부터는 초등학교와 중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