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v 대구뉴스] 기후위기 대응, 이제는 지방의회가 나선다
[앵커멘트]기후가 급속도로 바뀌면서 이제는 기후변화 보다 기후위기를 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지구환경의 위기를 지방의회 차원에서대응해 보자는 움직임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달서구의회에서 열린 기후위기대응 토론회 현장을 천혜열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기사내용]지난해 여름, 대구는 54일 동안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역대 가장 긴 장마는 농산물 가격 폭등에 직접적인 영향을미쳤고 그에 따라 소비자들도 경제적으로 적지않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2000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