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v 대구뉴스] 주택홍보사무실 등 14명 확진...13일 만에 두 자릿수 늘어
[앵커멘트]대구에서 13일 만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릿수로 늘었습니다. 중구 소재 주택홍보사무실에서 하루 사이 11명이 신규 확진됐는데, 방역당국이 추가접촉자를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우성문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사내용]대구시에 따르면 17일 0시 현재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14명 증가한 8천743명입니다. 대구에서 일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은 지난 4일 이후 13일 만입니다. 주소지별로는 수성구 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