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v 대구뉴스]후보자 10명 중 3명 이상 전과자…사기·협박 등 유형도 다양
[앵커멘트]이번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대구지역 후보자 10명 중 3명 이상은 전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음주운전 전과가 가장 많은 가운데 업무상 과실치상, 무면허, 도박, 사기 등 전과 유형도 다양했습니다. 김민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사내용]이번 6.1 지방선거에 출마한 대구지역 전체 후보자는 모두 275명입니다. 경쟁률로 보면 1.9대 1입니다. 출마자 중 전과 비율을 살펴봤습니다. 광역과 기초 단체장은 38%, 비례대표를 포함한 대구시의원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