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v 기남뉴스]경기 신규확진 다소 안정세…재택치료 환자 1천명 넘어서
경기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주말과 연휴 영향으로 다소 안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방역체계 전환을 앞두고 도내 재택치료중인 확진자는 처음으로 1천명을 넘어섰습니다.박희붕 기자가 보도합니다.12일 0시 기준 경기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11명입니다.주말과 한글날 연휴의 영향으로 검사 건수가 줄어들면서 이틀 연속 300~400명 대를 유지했습니다.시 군별 확진자는 안산시가 59명으로 가장 많고, 파주 31명, 수원 27명,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