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남>학교급식 감시체계 강화..표창원,'급식환경 개선할 것'
지난 8월 학교급식 비리가 터진 이후, 더불어민주당 표창원국회의원이 학부모간담회를 갖는 등 직접 문제 해결에 나섰습니다. 그동안 지적된 문제들에 대해 도교육청이 감시체계 강화 등의 방안을 내놨습니다. 이창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8월, 용인지역 4개 학교에서 학교급식 비리가 적발됐습니다.식재료의 납품단가를 부풀리고, 이를 눈감아 준 대가로 돈을받은 영양교사와 영양사 등 모두 3명이 구속되고, 3명이 불구속됐습니다.사건 발생 이후, 표창원 국회의원은 직접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