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v 기남뉴스]용인시, 설 명절 대비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
용인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다음달 3일까지 농·축·수산물에대한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 활동을 벌입니다.점검 대상은 백화점과 대형할인마트, 중소형마트, 전통시장등 1만 5천여 곳으로, 제수용품과 선물세트가 주 점검 대상입니다.주요 점검 사항은 원산지 거짓 표시나 미표시, 표시방법 위반, 영수증·거래증빙자료 비치 여부 등입니다.시는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은 관련법에 따라 고발 또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격하게 행정 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