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v 한빛뉴스] 안산시, 공단과 외국인 밀집지역 방역 최우선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고 있는 가운데 안산시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특히, 반월-시화공단의 집단감염과 외국인 밀집지역의 확산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이제문 기자가 보도합니다.코로나19 발생 이후 18일까지 안산시의 누적 확진자는 모두 254,759명입니다.외국인을 포함해 안산시 전체 인구의 36.3%가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오미크론 변이 확산 이후 잠잠했던 감염자가 최근 들어 다시 고개를 들었습니다.지난 11일까지만 해도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