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문화N교육] 쓰레기가 작품으로...상상, 창의, 해학
[티브로드 한빛 이제문 기자]바구니를 재활용해 만든 국회의사당.볼펜으로 기둥을 만들어 떠 받치고 있습니다.그러나 의사당 지붕의 돔을 대신하고 있는 일명 뚫어뻥.꽉 막힌 국회를 시원하게 뚫어 달라는 국민의 마음을 담았습니다.수십마리의 쥐가 코브라를 공격합니다.자신의 먹잇감이었던 쥐에게 꼼짝 없이 당하는 뱀.키보드로 만든 코브라는 기성 언론을,마우스로 만든 쥐는 네티즌을 상징합니다.이제 대중은 언론에 휘둘리지 않는 힘을 발휘합니다.키보드로 만든 수류탄.실제 수류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