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광명 4개 마을, 테크노밸리 '제외' 해달라!
[앵커멘트] 경기도가 발표한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조성사업 부지에광명시의 4개 마을이 포함되면서일부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었는데요.주민들이 4개 마을을 테크노밸리에서 제외시켜달라며성명서를 내고본격적인 반대 움직임에 나섰습니다.조윤주 기자가 보도합니다.[리포트] 광명·시흥 테크노밸리 사업부지에 포함된 마을은 공세동 마을과 벌말, 노리실, 장터말 마을 등 4곳.이들 4개 취락마을은 260 여명의 원주민들이 모여 살고 있습니다.주민들은 지난 201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