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박순자 '탈당' 김명연 '잔류'에 무게
[앵커멘트]새누리당 분당 사태가 현실로 다가 왔습니다.세월호 참사의 피해자가 가장 많은 곳이죠.안산시 단원구의 2명의 새누리당 의원의 행보에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박순자 의원은 탈당, 김명연 의원은 잔류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이제문 기자입니다.[리포트]주민을 대상으로 의정 보고회를 연 박순자 의원.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대통령 탄핵 사태로 새누리당이 위기를 맡으면서복잡해진 자신의 심경을 밝혔습니다.[현장녹취] 박순자 (국회의원, 새누리당, 안산 단원을)\"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