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사동공원 내 부지 소유주, "직접 개발 하겠다"
[앵커멘트]안산시청 앞에선 지난 8월부터 농성을 벌이는 주민들이 있는데요. 사동공원 부지 일부의 소유주들입니다. 이들은 해당 부지가 장기미집행 지역인 만큼, 소유주들이 직접 개발하겠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신유철 기자입니다.[리포트]60~70대 노인들이 안산시청 앞으로 모여들었습니다.힘든 발걸음이지만 하루도 빠짐없이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현장음] \"사동공원 내 부지 소유주제종길 시장님. 해결해 주세요.30년 민원을 해결해 주세요.\"이들은 사동공원 일부 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