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v 한빛뉴스] 광명시, 이 달 들어 가족 간 감염 55%...확진자 다수는 '소하동'
[앵커멘트]광명에서는 지난 일주일 동안 4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특히, 확진자 두 명 가운데 한 명은 가족을 통해 감염되고있는데요.광명시 보건소는 작은 감기 증상이 있을 경우에도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김성원 기자입니다.[리포트]광명시민운동장에 수십 명의 시민들이 긴 줄을 섰습니다.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서입니다.지난 일주일 동안 광명지역에서는 모두 46명이 확진 판정을받았습니다.누적 확진자는 450명에 달합니다.특히, 인구가 밀집된 소하동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