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문 닫는 지역 서점, 도서관이 지원...조례 추진
[티브로드 인천 박일국 기자][기사내용]박인애 앵커)요즘 인터넷을 통해 책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지역 서점이 설자리가 없지고 있는데요. 시의회가 지역 서점을 지원하는 조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박일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리포트)동인천역 앞, 대한 서림입니다. 30년 이상된 인천의 대표 서점이지만 이미 1층과 2층은 빵집으로 변했습니다. 현재 3층 정도만 일부 서점으로 운영하면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옛 시민회관 사거리, 2개 층에 전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