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v 기남뉴스] 평택복지재단 위탁시설, 민간 이전 '갈등'
10여년간 갑질논란, 직권남용 등으로 물의를 빚은 평택복지재단의 운영 정상화에 대한 시민사회 목소리가 높았습니다.평택시는 대책 중 하나로 복지재단이 위탁관리해온 8곳의 공공복지시설을 민간에 위탁하기로 했는데요.이 과정을 놓고, 공공시설을 민간에 위탁하는 게 맞느냐,고용승계에 불안함은 없는지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주아영 기자의 보도입니다.최근 평택시는 평택복지재단에 새로운 시정 방침을 알렸습니다.현재 이사장을 부시장으로 하고, 올해말로 위수탁 협약이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