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v 부산뉴스]사상구, 상습침수지역 벗어나나
[앵커멘트]사상구가 상습침수지역에 대해 예방 사업을 벌이고 있는데요.지난해 100억 원이 넘는 예산을 들인만큼 올해는 비만오면잠긴다는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박철우 기자입니다.비만 내리면 쉽게 물바다로 변하는 사상구청 교차로.부산새벽시장도 이와 비슷합니다.배수가 안되기 때문인데, 사상구가 100억 원이 넘는 예산을 들여 상습침수지역 탈피를 선언했습니다.사상구는 지난해 사업비 108억 원을 들여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된 이곳, 2곳에 대한 정비를 하고 있습니다.올해 11월까지 마무리지을 예정입니다.여기에 484…